편안해요. kyBoot는 정말 편안해요. 상대적으로 발이 넓어서 항상 문제였는데 이 신발을 신고 있노라면 정말 편안해요. 다른 신발은 더 이상 쳐다도 안 봐요.
kyBoot를 신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. 오랜기간 서 있을 때 그 느낌 때문에 행정적인 일을 하거나 주재할 때 보통 서 있게 되어서 이제는 서있는 책상으로 바꾸어버렸죠. 정말 이상적이에요.
주로 건강을 위해서 kyBoot를 신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건강합니다. 그러다가 자세유지근에 이 신발이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 나이엔 건강은 필수로 챙겨야 한답니다. 그렇지만 이 신발을 착용한 주된 이유는 그저 편안하기 때문이죠.
마치 공기로 이루어진 매트리스 위에 있는 기분이에요. 훨씬 더 푹신하고 충격흡수가 잘 되죠. 통증 때문에 무릎에 하중을 싣지 않도록 신경쓰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. 다시 말해 kyBoot를 신고 있으면 지극히 정상적으로 걸어다닐 수 있고 훨씬 더 모양도 점잖고 통증도 사라졌어요.
매일 신고 다녀요. 저를 보세요. 더 이상 20대가 아니잖아요.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을
깨닫게 되죠. 길었던 선수생활 때문에 저는 등과 무릎에 장기적인 후유증이 있는데 kyBoot는 당연히 이 문제를 해결해주고
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. 이 신발은 작은 근육조차도 사용해야 해서 평소에는 안 쓰는 근육을 활성화하기에
스트레스 해소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. 이게 성공의 비결이 아닌가 싶네요. 의학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없지만 확실한
건 이 신발을 신고 있으면 행복해 진다는 점이에요.
환상적인 느낌이에요. 건강한 발을 보호하는 쿠션을 만들고 좋은 신발을 이용해 충격을 완화하고 그 삐걱꺼리는 느낌을 없애줄 이런 물건이 개발되는 날만을 고대했죠. 게다가 정말 근육과 힘줄, 관절을 지나 척추를 통해 머리까지 전달되는 느낌이에요. 사실,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70살에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게 참 좋다 싶었죠. 날아 올라서 걸음마다 통통 튀며 시골에서 걸어다니는데 멈출 때면 가만히 서있어도 참 편안하죠. 마음이 편안해지고 신체의 협응력이 좋아지면서 더 열심히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균형감각이 좋아져요.
일단 아주 편안해요. 훌륭하고 푹신하죠. 마지 부드러운 표면 위를 걷는 기분이 들어요. 이끼 위를 맨발로 걸어다니는 것 같은 좋은 기분이 들죠.